충남 수능, 지난해 보다 557명 늘은 1만6739명 응시
충남 수능, 지난해 보다 557명 늘은 1만6739명 응시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1.09.07 14:1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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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577명이 증가한 1만 6739명이 지원했다.

충남교육청 전경

수능 응시생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35명 늘었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75명)과 검정고시(36명) 응시생도 함께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험지구별 응시 인원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지구가 266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서산지구 203명, 홍성지구 61명, 논산계룡지구 54명, 천안지구 5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보령지구는 응시생은 41명, 공주지구는 16명이 각각 감소했다.

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 인원 1만6739명 중 남자는 8488명, 여자는 8251명이며, 재학생은 1만3362명(79.8%), 졸업생은 2892명(17.3%), 검정고시나 기타가 485명(2.9%)을 차지했다.

도 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 온라인 원서 작성 시스템으로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재학생 8859명(66.3%), 졸업생 등 743명(22%)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월 18일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7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수험생은 지정된 예비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 지정, 시험장 시설 점검, 방역지침 마련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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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9-08 03:45:50
수능,대학은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필자는 세계인에 보편적인 교과서(세계사,한국사), 국내법.국제법, 백과사전 및 역사와 전통 중심으로 대학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후, 대중언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신문들의 평가도 세계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인지되는 현대입니다.

그런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

윤진한 2021-09-08 03:46:48
분집합중 하나임.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

윤진한 2021-09-08 03:47:34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

윤진한 2021-09-08 03:48:20
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