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情을 나누는 세종경찰 방주의 집 찾아
세종경찰서장(총경 박종혁)은 코로나19로 힘든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방주의 집’을 찾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이 담긴 위문품(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박종혁 세종경찰서장은 17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을 위해 봉사의 마음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 인사와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소외계층(독거노인 등) 7곳의 가구에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방주의 집은 정신장애요양 시설(143명 수용)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방주의 집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세종경찰서에서는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상조회비)하여 어렵고,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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