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5 ~ 26일 양일간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수계관리위원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천 일대에서 깨끗한 금강을 지키기 위하여 하천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하고자 시작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공무원, 대학생, 청소년,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비단가람 환경지킴이 40여명은 하천정화활동을 통하여 하천정화활동과 더불어 대전 시민들에게 금강의 비점오염(Non-point source)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매달 유등천, 대전천 일대에서 비단가람환경지킴이 봉사자들과 함께 하천정화활동, 수질오염 현장계도를 통한 수질오염 사전예방활동과 수질오염원 현장 감시 행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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