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아름다운복지관 및 작은극장다함협동조합 참여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동구아름다운복지관 및 작은극장다함협동조합과 지역사회 가치창출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 3-Way 리빙랩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협력 및 상호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3-Way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최재천 복지관장은 “세 기관의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성을 가지기를 희망하며, 대전대 공연예술융합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작은극장다함협동조합과 함께하는 리딩씨어터 3-Way 리빙랩 프로그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영태 협동조합 대표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소규모 축제 등 지역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Way 리빙랩은 지역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는 대전대의 차별화된 대학-기업-지역사회의 3방향(3-Way)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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