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 통장협의회 공터, 상가 주변 국토대청결운동 벌여 쓰레기는 줄이고 동네는 청결하게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산옥)이 19일 새롬동 체육시설 부지, 상가 주변에서 손인수 세종시의회 의원,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체육시설 부지, 상가 주변을 돌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140ℓ가량을 수거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활동을 벌였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운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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