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중심 사회 위해 힘 모은다”
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중심 사회 위해 힘 모은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0.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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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혁신 공유대학 사업단, 한국콘텐츠학회와 MOU 체결

배재대(총장 김선재)는 사단법인 한국콘텐츠학회와 ‘디지털 신기술 성과 확산 활성화 및 역량중심 공유 확산 모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유재수 한국콘텐츠학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유재수 한국콘텐츠학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신기술 융합형 전시품 제작 및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청년 대상 체험 기회 확대 및 창의 인재 양성 협력 △ICT 디지털 신기술융합 기술 관련 행사 공동 개최 및 정보 교류 등이 골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신기술 융복합 연구 교류 활동으로 실용적 공유모델과 전문성을 강화해 미래 신기술 역량중심 공유 모델 구축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재수 한국콘텐츠학회 회장은 “이번 협력은 디지털 융복합 신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디지털 신기술 패러다임의 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신기술 인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융복합 신기술 실용연구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과 창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엽 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혁신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디지털 신기술 시대는 스펙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한국콘텐츠학회와 협력은 미래 디지털 신기술 역량중심 사회로 전환되는 마중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재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등 ICT 기술에 대한 경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ICT 융합형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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