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21 대전지역상품전시회’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전북,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30여개의 부스와 실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지역상품전시회가 대전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온라인장보기사업 등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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