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금산상곡초교 학생들 대상으로 미래 진로체험 진행
대전대, 금산상곡초교 학생들 대상으로 미래 진로체험 진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1.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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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금산상곡초등학교와 상반기 “자율주행 지능로봇 알티노 코딩 교육”에 이어 하반기 “진로체험 행사”를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산상곡초등학교와 상반기 “자율주행 지능로봇 알티노 코딩 교육”에 이어 하반기 “진로체험 행사”
금산상곡초등학교와 상반기 “자율주행 지능로봇 알티노 코딩 교육”에 이어 하반기 “진로체험 행사”

이번 체험은 4차 산업혁명관련 융·복합 분야에 대해 상곡초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대전대 4차산업혁명관(The 4th Edu-Park)에서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상곡초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4차산업혁명관(The 4th Edu-Park)내 실습실 및 체험실, 그리고 전시실 등에서 AR·VR을 활용해 노젓기, 사이버 바다 속에 해양동물 등 직접 그려 움직여 보기, 휴대폰 거치대 등 생활용품 3D모델링 및 프린팅 해보기, IoT-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질, 전력량, 미세먼지, 버스운행 정보 보기 등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상곡초 이현태 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 및 추세를 학생들에게 느끼게 해줘 감사드리고, 관련 기업이나 산업체에 가지 않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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