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국회도서관은 25일 국회부산도서관 준공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한 ‘국회부산도서관 준공기념 토론회’를 국회부산도서관 현장에서 개최한다.
약 5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7월에 준공된 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사회의 저변 확대, 국가문헌의 보존 공간 확보 및 복합문화공간 구현 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관은 내년 2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부산도서관 준공 이후 현장에서 실시되는 첫 공식행사로서, 좌장인 현진권 관장의 진행 하에 노우진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과 김민경 부산연구원(BDI) 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게 된다.
이어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장덕현 부산대 교수,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등 4인의 전문가가 심층적인 논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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