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 대전시회, 시의회 산건위 공조 체제 강화
대한건설협 대전시회, 시의회 산건위 공조 체제 강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12.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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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회, 산건위원 6명에게 감사패 전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한승구)는 7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로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대전시의회 산건위 간담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대전시의회 산건위 간담회

대전시회는 이날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 6명에게 지역건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태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월, 지역건설업체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주택건설사업에 참여시 통합심의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대전시 지역건설 산업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그동안 대형사업에 소외됐던 지역중소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마련해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건설업계는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 개정이 지역건설업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와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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