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랑 자연사랑 국토순례단’ 태안 알리기 주력
충남 태안군(군수 진태구)은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태안사랑 자연사랑 순례단’이 오는 24일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 및 ‘제1회 만리포 정서진 선포식ㆍ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국토순례에 나선다.

또 태안도착 예정일인 23일 태안지역 주민들과 함께 태안읍내를 지나며 함께 걷고 24일에는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 및 정서진 선포식장에 도착해 환영행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군은 213만 유류유출사고 자원봉사자의 정신을 선양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제1회 만리포 정서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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