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확보, 도심부 진입 편리, 중심행정타운 조성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천안청수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상업용지 16필지·업무시설용지 1필지 등을 6월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일정은 입찰 및 분양신청(6월 16일~17일), 개찰 및 발표(6월 17일), 매매계약체결(6월 21일~22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반드시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천안청수지구는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위치한 1,216천㎡ 규모의 사업지구로 지구남측에 남부대로(국도21호선), 동측에 천안대로(국도1호선)에 접하여 도심부 진입이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철도(KTX), 경부선철도, 수도권전철, 경부고속도로 및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수도권 및 타지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공원·녹지율 27.4%의 충분한 녹지공간 확보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이밖에도 법원, 검찰청, 세무서, 경찰서 등 9개 공공기관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업무시설 4개 기관이 향후 입주할 예정으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 중심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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