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대전시, 14일 민생현안 간담회
민주당-대전시, 14일 민생현안 간담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12.1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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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시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과 대전시는 14일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민생현안 간담회’ (이하 간담회)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는 대전시당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체적 실천대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을지로 위원회와 노동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민생 간담회와 민생경청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현안들을 대전시와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당은 환경노동, 복지 등 각 분야 민생경청간담회에서 제기된 6개 분야 13개의 민생현안 건의사항을 대전시와 협의, 즉시 해결가능한 문제와 제도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다양한 분야 현장 종사자와 소통을 통해 누적된 민생현안과 현장의 어려움들을 해결, 더 나은 대전을 만드는데 당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시와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하는 등 현장 민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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