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케이앤케이(대표 강기태)와 쎈종합건설(주)(대표 하종우)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각 3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올해로 15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세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비와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명학산업단지 내 ㈜케이앤케이를 운영하고 있는 강기태 대표는 올해 뿐 아니라 수시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쎈종합건설(주) 하종우 대표 또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발벗고 나서는 등 후원회 부회장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미애 본부장은 “올해도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산타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과 혹독한 추위를 대비한 난방비 등 안전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기업/단체/개인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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