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선정
대전 중구,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선정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12.2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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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4개 사업...생활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발전, 감염병 대응 위기관리 총력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를 선정하며 지난 1년의 사업추진사항을 되짚어봤다.

대전 중구,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선정
대전 중구,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선정

대전 중구는 먼저 정주여건 강화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도심융합특구선정 ▲중촌‧유천‧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49곳에 약 3만4천 세대 입주예정으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구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더욱 발전하는 효문화중심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 ▲효문화뿌리마을조성 ▲한국족보박물관의 희귀족보 및 활자판 전시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최 등을 추진하며 올해도 쉼 없이 달렸다.

또한, 구는 ▲태평시장 주차타워 ▲부사시장 아케이드 ▲유천동 육교경로당 ▲대사동복합커뮤티니센터 ▲중구보건소‧정생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 등 공공시설 개선으로 구민편의를 증진시키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모범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영세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및 공공요금 지원(전액 구비) 등을 추진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위기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박용갑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구민 곁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우리 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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