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예산군은 연말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21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군 직원들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황새공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500만명 돌파 ▲코로나19 대응 ‘최우수 지자체’선정 및 충남 최초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접종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충남 유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청 민원실, 행복 민원실 재인증 ▲내포보부상촌, 코로나19 상황 속 예상보다 앞선 ‘흑자’ 달성 ▲신활력 창작소 개관 및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박차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유공자 발굴 및 국가보훈처장 정부포상 전수 ▲예산군 생산 삼광쌀,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로 선정 등을 10대 뉴스로 꼽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군정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및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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