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장애인 건강향상 공로 ‘대전시장상’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장애인 건강향상 공로 ‘대전시장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2.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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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장애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과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가 장애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대전시장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과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가 장애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대전시장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 대전시로부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장애인이 심리적‧신체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산부인과 진료실 1곳을 장애인 친화 진료공간으로 바꾸고 인력, 의료장비, 진료 프로세스를 마련, 임신과 출산을 비롯 부인과 질환의 진료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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