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작업 환경개선은 스스로!
예산군, 농작업 환경개선은 스스로!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6.2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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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PAOT) 교육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오가면 내량 3리 마을회관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 30여명과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 교육을 실시했다.

▲ 최승우 예산군수.
이번에 실시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교육’은 농업인들에게 작업환경 개선의 원리와 비슷한 작업 현장의 모범 사례를 체계적으로 보여줘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 남연미 지도사가 선도농가인 오가면 내량 3리 김대식(남․44)씨의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농작업 환경개선 체크리스트 작성으로 시작됐다.

이어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최인자 지도사의 ‘농작물 옮기기와 보관’, ‘작업대와 연장’ ▲예산군 박인숙 지도사의 ‘농기계 안전, 농작업 환경개선’ ▲서천군 방주영 지도사의 ‘일과 휴식의 분담 및 기초안전관리’에 대한 원리 및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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