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표 캐릭터 ‘아랑이’ 선정 상표등록 후 시의 정식 캐릭터로 활용될 계획

‘아랑이’는 아산사랑의 줄임말로 아산의 사내인 소년 이순신과 아산 발전이 물결 넘쳐흐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군인 이순신 장군과 온천의 물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갖게 된 캐릭터는 수군이었던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와 불 부합 하던 날고 있던 동작을 수정해 지난 5월 6일자로 개정됐으며 이에 따라 명칭도 ‘하늘을 나는 소년 이순신’이라고 칭해졌던 ‘보라미’에서 새 이름인 ‘아랑이’로 바뀌게 됐다.
시는 앞으로 캐릭터 ‘아랑이’에 대해 상표등록 절차를 거친 후 새로 개정된 심벌마크와 더불어 대ㆍ내외적인 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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