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민ㆍ관 하나돼 성공 자신
금산군, 민ㆍ관 하나돼 성공 자신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7.0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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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도시 홍보, 전방위적 홍보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지난 30일 박동철 금산군수, 최정대 인삼엑스포범군민지원협의회장, 전인숙 여성단체협의회장, 군청 각 실과장 등 80여명이 서울 및 인천지역을 돌며 인삼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 박동철 금산군수가 서울 등지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홍보조끼, 현수막 등을 내걸고 인삼엑스포 및 금산인삼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군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홍보도 이뤄지고 있으며 금산민속연보존회는 대전~통영간 상하행선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리플릿 2000매와 자체 제작한 인삼엑스포 홍보그림을 담은 민속연 500개를 배부했다.

또 금산JC특우회와 재경 금산향우 산악회, 베트남 참전유공자회, 군정평가단 등에서도 행사시 리플릿을 배부하며 분위기 확산에 나섰으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에 참석한 금산군탁구연합회, 재경향우회, 금산군의회, 비단뫼 자전거 클럽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동참의지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2일부터 10월3일까지 32일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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