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자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충남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9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가 2022년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충남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한 가운데 시는 충청남도청,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 교통연수원 등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의식을 알리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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