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민원 상담 안내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평균 326명이 발생해 가파른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T/F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한편, 시는 전국 신규확진자가 5만여 명에 육박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확진자 치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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