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세종시 연기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23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5월 15일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연기리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박석근 면장은 23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에는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 5월 15일까지 주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올해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석근 연기면장을 비롯한 연기면 관계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현수막, 깃발을 들고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산불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