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추진
행복청,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3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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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62개 건설 현장 대상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62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무익 청장 현장 점검 모습
박무익 청장 현장 점검 모습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13일 “내실있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반약화 등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에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사전에 현장별로 자체점검을 완료하였으며,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단*이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빙기 시설물 균열‧침하‧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거푸집‧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관리 적정성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및 공종별 시공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공정별(토목,건축,토질 분야 등) 민간전문가 및 행복청, 세종시, 안전보건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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