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3월 봄철 '주요도로 노면 및 도로시설물' 정비
서산시, 3월 봄철 '주요도로 노면 및 도로시설물' 정비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3.1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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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환경 정화, 노면 재포장 등 도로시설물 정비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서산시가 해빙기 및 봄철을 맞아 관내 도로 노면 및 배수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선다.

노면청소차량이 16일 해미면 일대를 청소하는 모습
노면청소차량이 16일 해미면 일대를 청소하는 모습

18일 시에 따르면 노면 청소차 1대, 굴삭기 2대, 도로 보수원 10명 등 자체 정비반을 편성했다.

시는 3월 31일까지 관내 도시계획도로 및 시도, 농어촌도로 등 도로 환경 정비 집중한다.

도로보수원이 15일 양우내안에 인근 도로의 토사를 정비하는 모습
도로보수원이 15일 양우내안에 인근 도로의 토사를 정비하는 모습

특히, 도로 노면 청소뿐만 아니라 겨울 동안 살포된 제설제, 도로 시설물과 우수받이, 배수로에 쌓인 토사 등을 집중할 제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골목길, 이면도로, 통학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까지 정비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노면 재포장, 경사면, 교량·터널, 배수시설, 도로표지판 등을 종합 정비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봄철을 맞아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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