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을 대통령으로"를 외치며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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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대평도지사를 환호하는 심사모회원들앞에 목이 터져라 "심대평", "심대평"열창하고 있는 심사모회장앞에선 도지사의 모습 | ||
행사전부터 도청대강당을 연결하는 통로에는 심사모 회원과 심지사를 지지하는 인파로 가득찼고, 행사장 입구에는 심사모회원들이 “심대평지사님 힘내세요! 끝이 아니라 더 큰 시작입니다”,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회원들은 “충청도 새 지도자 심대평”, 예산군민 일동은“ 심대평도지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천안 충심회에서는“심대평님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는 등의 현수막이 줄을 이었다.
이날 이임식에서 심 지사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고, 행사를 진행한 전선규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이임식후 도청 앞 광장에는 단상이 마련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정치인 심대평을 축하하는 행사가 벌어졌으며, 일부 심 지사를 따르는 도의원들은 "심대평 대통령"을 외치는 등을 외쳤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이번 5.31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예비후보 들이 자신의 얼굴과 경력이 담긴 명함을 나눠주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 선거가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했다.
행사장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오광록, 오제직 교육감, 신국환 국회의원과 정진석,
김낙성, 류근찬 의원등 국민중심당 당원들의 얼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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