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동수 유성구의원, 정홍재 세무사, 김영복 세무사 등 구의원과 민간 전문가 3명이 선임되었다.
이날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1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해 예산과 집행 내용의 부합여부, 재정운영 성과 등을 분석하게 된다.
이금선 의장은 “결산검사는 건전한 재정운영의 밑바탕이 되는 만큼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달라”며 “또한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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