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천안상록리조트(대표이사 민창현)와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복지시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직원들의 복지시설을 제공과 소속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발생하는 종합건강검진 및 각종 질병에 대하여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수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장은 “천안상록리조트 소속 임직원 및 가족분들의 치아건강 증진과 질 높고 안정적인 치과 진료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웠던 직원들의 복지를 제공하고, 충청지역 경제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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