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2일 10분간 소등행사 진행
대전시, 22일 10분간 소등행사 진행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4.2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제52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간 공공건물 및 지역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무실 전등, 엑스포 다리와 같은 지역상징물의 경관조명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아파트·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조명 건물들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시는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4. 22.~4. 28.) 동안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생활실천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