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20일부터 운영
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20일부터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5.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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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문, 교양, 역사, 법률 분야 강의 진행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국내 유명강사들로 구성된 2022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이달 20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서람이 자치대학 홍보 포스터
2022년 서람이 자치대학 홍보 포스터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강의내용은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건강, 인문, 교양, 역사, 법률분야로 선정하였으며, 순천향대학교 유병욱 교수의 ‘바이러스, 백신 그리고 일상회복’이라는 주제를 첫 시작으로 ▲이찬종 동물훈련사 ▲이재용 아나운서 ▲조영구 MC ▲박정호 경제전문가 ▲이지영 공간컨설턴트 ▲신은숙 변호사 ▲김혜남 한의사 ▲이홍렬 개그맨 ▲한명기 역사학과 교수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들이 지식과 감동 그리고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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