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합기도협회 등 4개 단체, "박상돈 후보가 천안을 책임질 적임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에 대한 각종 단체의 지지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상돈 후보 선대위는 "체육단체와 중증장애인,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등 4개 단체가 지지대열에 합류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중증장애인생산시설협회(회장 허성천) 회원 50여 명은 지난 18일 첫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난 2년 박 후보가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시정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재선을 통해 당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천안시합기도협회 이정수 신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지난 20일 박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또한 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김미수)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남천안지회(회장 이근호) 등 회원 50명도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박상돈 후보야말로 행정경륜을 갖추고 재임하는 동안 미래를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고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박상돈 후보는 “지지표명을 해 주신 각급 단체의 성원에 승리로써 보답하겠다”며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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