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0여 개 가맹단체 회장 및 임원들 대거 참석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태안군에 활동 중인 체육인들이 26일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한 번 더 가세로, 한 번 더 체육발전”을 외치며 가세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가세로 후보는 지난 군정의 태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셨다”라며 “다시 한번 태안군 체육발전의 부흥을 이끌 군수는 가세로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체육인들은 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 쏟을 것”이라며 “태안을 위해 모두를 위해 한번 더 가세로”라고 크게 외쳤다.
이에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는 “오늘 우리 사무실에 태안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장님께서 많이 오셨다”라며 “이것은 우리 캠프가 건전하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캠프인 걸 반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태안을 이끌어갈 본보기가 될 것이다. 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선언식에는 야구협회 최은배 회장을 비롯한 야구협회 이종윤 부회장, 수영협회 이상일 회장, 배드민턴 최병주 회장, 합기도협회 최은경 회장, 씨름협회 가웅현 전무이사, 무에타이협회 이기섭 회장, 육상협회 방문권 회장, 복싱협회 문원동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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