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바이오헬스 COSS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홍보존, 체험존으로 구분해 ▲Bio-Coss Cafe, ▲알고리즘이 알려주는 전공찾기, ▲진로설계 상담소, ▲VR 해부학 체험, ▲E-Sports 다트 대회, ▲스마트 병동 시스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직에코 최재규 대표이사와 ▲이엔에스 헬스케어 서경훈 대표이사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와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방향’,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 특강도 진행됐다.

안요찬 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고 혁신공유대학 과목을 수강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전공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CORE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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