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AI꿈키움터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21일 천안AI꿈키움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특강을 개최했다.
천안AI꿈키움터는 천안교육지원청이 구축한 인공지능교육 배움터로 학생 인공지능교육, 교원역량강화, 지역주민 평생교육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일 진행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교육 활동, 교원의 역량강화를 돕는 각종 연수가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캠프와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의 도구인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사용에 불편을 덜고자 마련돼 더 의미가 있다.
특강은 스마트폰의 이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 찍고 보내기, 카카오톡을 이용해 문자 주고받기 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되며,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 목 하루에 90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세대간의 소통을 돕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천안AI꿈키움터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배움터로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