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휴양림, 탄소중립 연계 숲해설 교육 운영
금강자연휴양림, 탄소중립 연계 숲해설 교육 운영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2.06.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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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금강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연계한 숲해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자연휴양림 숲해설 현장/충남도 제공
금강자연휴양림 숲해설 현장/충남도 제공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흡수량은 늘려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30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금강자연휴양림은 탄소중립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담은 맞춤형 교재를 제작해 숲해설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숲해설은 전화 예약(041-635-7407) 및 현장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금강자연휴양림 방문객에게 탄소배출의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휴양림에서 숲과 나무가 주는 행복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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