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200명 선정에 1,200명 신청
진흥원, 대시민영화상영회 ‘외계+인 1부’ 나눔가족 초청
진흥원, 대시민영화상영회 ‘외계+인 1부’ 나눔가족 초청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개봉 첫날 15만명을 동원한 영화 <외계+인 1부>의 영화상영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진흥원 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지난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간 최대감집 신방과 문도석 집, 엘리베이터 액션장면을 촬영되었다.
지난 20일(수)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에서 상영회를 추진하였고, 200명 모집에 1,200명 넘게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영회에는 촬영지원을 위한 로케이션 지원기관과 나눔 가족인 정림원과 대전자폐인사랑협회를 초청하여 관람을 추진함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김진규 원장은“대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쁘다. K-콘텐츠를 선도하는 도시 ‘대전’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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