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2022 디자인아트대학과 문화디자인기술ICC 콘텐츠 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대 디자인아트대학 6개 학과 산학협력정보 담당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디자인기술ICC센터(센터장 안경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빅토리아프로덕션 빅토리아 한 대표의 '증강현실을 활용한 ART Technology 및 교육의 적용'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후 뷰티디자인학과 등 6개 학과별 교육의 적용 사례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사업단은 디자인아트대학 6개 학과와 기업이 연계한 산학협력 특화 기술기획을 통해 특화 분야인 문화디자인기술ICC의 DC(Digital Convergence)문화디자인 기술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특화브랜드 창출은 물론 기업 연계 신산업 인재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LINC3.0사업단 문화디자인기술ICC센터장 안경환 교수는 “LINC3.0 디자인아트 분야 성과 창출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대학과 기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산학협력 특화브랜드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