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7.2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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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도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가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지난 22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도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도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아산시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비롯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실무자 등 11명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후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보호 종료 예정 시점 3개월 이내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 수립 시, 민관 실무자 사전회의를 개최하기로 해 한층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후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 강화 및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실무자들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아산시 자립준비청년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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