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아산시청소년재단과 인문학 도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도란도란 북클럽’을 운영한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책과 영화로 만나는 ‘도란도란 북클럽’은 매월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월 1회 만나 토론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며, 인문학 특강까지 함께 진행된다.
운영은 내달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아산시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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