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정호 아트밸리’ 신규노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428번)’는 신정호와 현충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민속박물관, ­터미널, ­온양온천역,­ 신정호 관광지 등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1일 6회 왕복운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아산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의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시내버스 무료 환승 및 할인이 적용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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