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 소통 라이브 '박상돈의 돈워리' 컴백
천안시민 소통 라이브 '박상돈의 돈워리' 컴백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8.0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 궁금증과 민원 해결
비대면 시대 알맞은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시민 안심 라이브 소통 프로젝트 ‘박상돈의 돈워리(Don’t Worry)’가 다시 돌아왔다.

시민 안심 라이브 소통 프로젝트 ‘돈워리’를 진행하고 있는 박상돈 천안시장

‘박상돈의 돈워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상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과 SNS를 활용해 박상돈 시장과 직접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채널 라이브 방송이다.

천안시는 '돈워리'를 2020년 8월 ‘코로나19 브리핑’으로 시작해 지난 1월 6일까지 총 59회 운영했다.

그러면서 천안시의 대중교통, 교육,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라이브 방송은 올해 1월 6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됐으나 지난 방송의 호응에 힘입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민원 해결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재개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민선8기 라이브 방송의 첫 문을 연 지난 4일 방송에서 반년이 넘는 공백 기간이 무색하게 자유로운 주제를 다루며 활발하게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방송을 통해 시민과 진실한 소통을 중단 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돈워리’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코너”라고 라이브 방송의 주체가 시민임을 강조했다.

이어 “비대면 시대에 효과적인 소통 매체를 찾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주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며 “대면으로 운영하는 열린시장실과 돌아온 ‘박상돈의 돈워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거나 민원이 있는 시민은 ‘천안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질문을 접수하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