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관내 피서지 근무자 격려 나서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관내 피서지 근무자 격려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8.1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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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피서지 6개소 방문 격려,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노력” 당부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10일 관내 주요 피서지 6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진행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방문한 박상모 의장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보령을 찾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와 장마에 개인 건강도 잘 챙겨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과 청라면 냉풍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상모 의장, 주요 피서지 근무자 격려 모습
박상모 의장, 주요 피서지 근무자 격려 모습

특히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계곡이나 등산로에서 인명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상모 의장은 “보령은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산과 계곡 등 피서지로 최적의 지역이며, 특히 올해는 해양머드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관광객이 불편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계신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의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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