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 불꽃축제등 볼거리 풍성
계룡군문화축제는 개막 2일째를 맞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35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됨에 따라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위원회 측은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류열풍이 행사장에도 이어져 연예인 출신의 국방홍보지원대원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들이 매일 개장 전부터 행사장을 찾아 기다리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군문화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오는 8일에는 전국 마칭경연대회, 거리퍼레이드, 일요일에는 전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 폐막식 불꽃축제 등이 계획되어 있어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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