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방범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나서
둔산경찰서, 방범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나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8.19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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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 행정복지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마1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 행정복지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마1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먹자골목 등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둔산서는 매월 2회 이상 합동순찰을 전개하며 범죄예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범죄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를 통해 선정한 위험지역을 합동순찰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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