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선돌자연힐링마을 예비운영자 역량강화
공주시, 선돌자연힐링마을 예비운영자 역량강화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8.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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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 위한 조직 활성화 등 농촌 핵심인재 양성 주력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공주시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회에 걸쳐 유구읍 문화의 집에서 선돌자연힐링마을 예비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선돌자연힐링마을 예비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선돌자연힐링마을 예비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예비운영자 기초교육에 이은 심화 교육으로 입석리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사업을 위한 공동체의 중요성과 조직활성화, 폐교 활용사례 발표 및 홍보마켓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마을을 견인할 인적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농촌 핵심인재 양성에 중점을 뒀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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