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운영에 나선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무료개방 공영주차장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온양온천역 제1~3공영주차장(9월 5~12일)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공수리 제2공영주차장 ▲공수리 제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 ▲장재리 제1~4공영주차장(9월 9~12일) 등이다.
다만, 온양온천역 공영주차장의 경우 온양 풍물 5일장이 열리는 9일에는 주차가 불가하며, 그 전날인 8일 22시까지 모든 차량이 출차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개방 기간 동안 추가 인원배치를 통해 원활한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귀성객 분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차장별 상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시설이용안내>공영주차장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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