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예방 철저’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예방 철저’ 당부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9.02 13:49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저한 수문 관리 및 침수 피해 대비 주문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아산시 제공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아산시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일 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장, 하수도과장 등과 함께 지난 8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실옥동 소재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14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단시간에 발생해 온천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실옥동 소재 2개 공장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었다.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아산시 제공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아산시 제공

이에 피해 재발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현장을 살펴보고 공장 대표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관계 부서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도시 침수 대응 사업 추진과, 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임시 보강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