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신규직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직 9명(행정 1명, 기계 2명, 전기 1명, 건축 2명, 조경 2명, 전산 1명) ▲공무직 5명(선별장 선별원 2명, 기계원 2명, 동남구청 시설관리원 1명) ▲업무직 2명(청소원 1명, 경비원 1명) ▲기간제 7명(주차관리원 1명, 체육시설관리원 1명, 요금 정산원 1명, 파트 수영강사 4명)이다.

공단은 이번 채용부터 사회적 약자 편의 지원을 위해 필기전형에서 임산부 지원자 자리 배치 조정 등 사회적 약자의 응시 조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단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투명하고 공정한 일자리 창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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