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고향 문제 해결하는 도민 아이디어 발굴
충남도, 내 고향 문제 해결하는 도민 아이디어 발굴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9.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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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천안 등 4개 권역 및 가상공간서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연수 개최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도는 천안 등 4개 권역 및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 공간에서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연수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북부권 워크숍 단체사진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북부권 워크숍 단체사진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가 출범한 이후 첫 대면행사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했다.

이 기간 북·서·남·중부로 구성된 15개 시군 서포터즈단은 민선 8기 권역별 5대 전략에 집중하며 농촌지역은 의료시설의 부재와 교통인프라의 낙후 등으로 인구소멸과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인식에 기반해 개선방안 제안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 연수는 도 맞춤형 제안플랫폼인 ‘만사형통 충남’의 상상톡(각종 소모임·단체 대상 현장 오프라인 제안 발굴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도내 15개 시군 20대부터 70대 이상총 145명의 도민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1월까지 정책제안 발굴 및 주요 도정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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