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는 지난 8일 청룡동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천안전력지사는 작년 5월 아산시에서 천안시로 이전한 이후부터 꾸준히 추석맞이, 겨울맞이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기 천안전력지사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많은 분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따뜻한 가을을 맞이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더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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